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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병원, 코스메디케어센터 제주도 워크숍 개최

메디칼타임즈=이창진 기자전남대병원 시니어코스메디케어 실증센터(센터장 김성진 교수)가 최근 제주도에서 '2022 시니어 코스메디케어 역량강화 통합 워크숍'을 개최했다.전남대병원 주최 워크숍 참석자 기념촬영 모습.이번 워크숍은 전문가 초청 세미나를 통해 코스메디케어 기업 및 유관기관의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기업들의 제품경쟁력 확보를 위해 진행됐다.한국산업통상자원부와 광주시가 주최하고 전남대병원·(재)광주테크노파크·광주과학기술원·(사)광주화장품산업진흥회가 주관한 워크숍은 코스메디케어기업 및 유관기관 등 50여명이 참석했다.행사는 ▲(사)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 신혜영 연구원 '화장품시장의 진화, 맞춤형 화장품&뷰티테크' ▲제주대 윤경섭 교수 '고효능 화장품 신소재 동향 및 개발트렌드' ▲(재)제주테크노파크 김봉석 팀장 '제주 천연자원 활용 코스메디케어 제품 산업화 전략' 등 주제 강연으로 진행됐다.코스메디케어 기업들과 (재)제주테크노파크 내 화장품관련 제조시설 및 건강기능식품 공장을 방문하는 등 기업들에게 제품개발과 애로사항을 해소할 수 있는 상생협력의 장을 마련했다.김성진 센터장은 "코스메디케어 기업과 유관기관들이 통합 워크숍을 통해 상생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기업 지원사업 수행 및 제품개발 등을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2022-06-15 11:33:40병·의원

전남대병원, 110주년 스마트병원 구축 제2도약 선언

메디칼타임즈=황병우 기자 전남대학교병원이 개원 110주년을 맞아 AI와 빅데이터를 기반으로하는 최첨단 스마트병원으로 제2 도약을 선언했다. 전남대병원 전경 전남대병원은 지난 25일 병원 6동 백년홀에서 개원 110주년 및 전남대학교어린이병원 개원 3주년 기념식을 개최하며 이 같이 밝혔다.. 이삼용 병원장은 이날 기념사를 통해 "연구·진료·교육을 충실히 수행하면서 국내 의료발전을 위해 구슬땀을 흘려온 결과, 국내 최고의 상급종합병원으로 성장했다"면서 "앞으로 4차산업혁명시대를 대비해 AI와 빅데이터를 기반으로하는 최첨단 스마트병원 시스템 구축에 만전을 기하자"고 강조했다. 현재 전남대병원은 4차산업혁명시대의 의료분야를 선도해 나가기 위해 연구력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 우선 병원 내 의생명연구지원센터를 건립하고 있으며, 의대 3호관의 리모델링을 통해 연구동으로 활용하는 등 연구시설 인프라를 확충하면서 탄탄한 연구 기반을 다지고 있다. 또한 올해 AI헬스케어스타트업 육성 플랫폼 구축사업 참여로 헬스케어 빅데이터센터를 구축하는 것은 물론, 보건복지부의 연구중심병원 육성과제 선정 그리고 시니어코스메디케어실증센터 구축 등으로 연구력 강화에 활기를 띄고 있다. 아울러 진료부문에서는 신속대응팀, 낮 병동 운영 등으로 진료프로세스 개선을 통한 환자중심의 진료시스템을 갖춰왔다. 이삼용 병원장은 이날 "전남대병원이 110년의 세월동안 숱한 역사의 질곡을 거쳐오면서 전직원이 하나된 마음으로 어려움을 극복해 나갔듯이, 현재의 여세를 몰아 새로운 인술 100년의 시대를 열어가자"고 말했다.
2020-09-25 10:31:05병·의원

전남대병원, 고기능성 화장품 인증 사업 추진

메디칼타임즈=황병우 기자 전남대학교병원이 미래 4차산업혁명을 선도할 시니어 코스메디케어 실증센터(이하 실증센터) 구축 사업을 180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4년간 본격 추진한다. 전남대학교병원 전경 앞서 전남대병원 피부과 김성진 교수팀은 산업통상자원부의 2020년 산업혁신기반구축 신규 사업의 주관기관으로 최종 선정됐으며, 광주테크노파크·광주고령친화산업지원센터·광주화장품산업진흥회와 협력해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코스메디케어 산업은 임상적 효능과 효과가 검증된 고기능성 화장품을 일컫는 코스메슈티컬의 소재 및 제품, 첨단기술 융복합 맞춤형 뷰티기기를 개발해 개인 맞춤형 기능성 뷰티 제품 및 서비스를 창출하는 고부가가치 신개념 산업이다. 이번 사업은 향후 4년간 총 사업비 180억 원(국비 80억 원, 광주광역시 80억 원, 민간부담 20억 원)을 들여 추진되며, 수요자 발굴에서부터 사업화에 이르는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게 된다. 또한 전남대병원은 이 사업에서 임상 유효성 평가 실증기반을 구축하고, 실증지원과 의료 빅데이터 연계한 시험시스템을 만들 예정이다. 특히, 전남대병원은 사업을 통해 미래 코스메디케어 산업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술 및 제품을 개발함으로써 국가 성장 동력 및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게 될 것으로 전망했다. 아울러 경제적으로는 300여개의 시니어 코스메디케어 융합기업을 육성해 연 1000억 원대의 매출과 신규고용창출(800명)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예측했다. 전남대병원 김성진 교수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내 화장품 기업들의 공동시험생산시설의 부재에 따른 어려움을 해소하고, 미래 차별화된 화장품 시장 개척을 위한 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하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2020-07-22 10:26:50병·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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